작품 줄거리
우리나라 대표 만화 작가인 싱글 골퍼 이현세 화백이 삽화와 만화를 그린 골프만화.
이미 이 화백은 『버디』라는 골프 만화로 골퍼들에게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원작만화가 TV드라마 「버디버디」로 제작되기도 했다.
실감나게 각 골프 스윙의 어드레스부터 피니시까지 그려 독자가 골프 스윙을 충분히 상상할 수 있도록 한다.
스윙 시 근육의 움직임, 옷의 주름, 팔과 발의 위치 등이 생생하다.
그는 골프가 상상력이 필요한 운동이라고 밝힌다.
책 안에 삽입된 짧은 단편 만화 「만화 골프가 뭐길래」도 골프라는 운동이 어떤 것인지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한다.
등장인물은 까치와 엄지와 마동탁. 그들의 삼각관계가 골프레슨에서 일어난다.
골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엄지를 통해 본문의 내용을 미리 설명하는 것으로 골프에 대한 흥미를 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