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소맥이의 몸 곳곳에서 활약하는 인체 친구들의 웃기고도 눈물겨운 사연들이 펼쳐진다. 몸속 각 기관들의 대표적인 역할을 만화 캐릭터로 찰떡같이 구현한 점이 특별하다.
소맥이가 게임에서 질까 봐 긴장하면? 심장이 쿵쿵대며 난리를 친다. 소맥이가 오줌을 참고 있으면? 방광이 터질 것 같다고 아우성을 친다.
인체 친구들의 가장 큰 시련은 소맥이가 케첩인 줄 알고 캡사이신을 먹게 되면서부터 시작된다. 혀, 식도, 위, 작은창자, 큰창자까지 차례로 이 사건에 휘말리면서 소맥이의 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과연 인체 친구들은 큰 탈 없이 위기를 이겨 나갈 수 있을까?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이야기가 도저히 책장을 놓지 못하게 할 것이다. 인체 기관을 의인화해서 그 역할을 보여 주는 기발한 아이디어는 유튜브 채널 ‘소맥거핀’에서 나왔다.
총 3편의 시리즈로 업로드된 인기 동영상 ‘인체 친구들의 하루’를 통해서다. 대사 없이 효과음만 실린 동영상과는 달리,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만화로 새롭게 대사를 입히고 스토리를 만들었다.
영양분을 분해하는 작은창자 센터, 스트레스 받으면 나오는 호르몬 등 새로 창작한 캐릭터도 수록했다. 영상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인체 친구들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기대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