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아버지와 오해를 풀고 가족들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베아티.
하지만 리테르가 공작성에 찾아오면서 또다른 사건을 마주하게 된다.
'분명 요정석이라고 했지?! 이번엔 내가 먼저 손에 넣어 리테르의 악행을 저지하겠어!' 회귀 전 기억을 떠올리며 리테르보다 먼저 요정석을 찾아떠난 아슬란 일행.
깊은 산속 어느 동굴에서 깜짝 놀랄 풍경을 보게 되는데……
한편, 잠시 자리를 비웠던 아테르가 돌아와서 준 선물에 베아티는 감동을 받고.
"아테르르는 뭐 받고 싶은 거 없어? 뭐든 말해줘!"
"그래? 그럼 부탁 하나 해볼까. 이건… 오직 레이디만이 들어줄 수 있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