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도쿄 한복판에서 약간 벗어난 뒷골목에 있는, 중화요리점 같은 분위기의 식당, 잇카겐.
그 가게의 주인, 요리 실력은 초일류.
그리고 고민에 빠진 손님에게 상냥히 다가서는 인정 넘치는 남자, 지만.
볶음밥, 파이탄 라멘, 돼지고기 김치 볶음, 전갱이회 그것들을 포함한 총 일곱 가지 요리.
군침 도는 요리 장면도 놓치지 말 것.
엄청 친근하지만 툭하면 착각에 빠지는 주인장 탓에 당황한다.
맛은 최고, 마음은 별로. 위장은 사로잡지만 마음은 놓치는 《이식(異食)》 식도락 인정 가득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