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어른과 아이가 함께 공감하고 웃으며 즐길 수 있도록 웹툰 스타일의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된 고전이다.
어린이 독자들이 좋아하는 밈과 개그 요소를 풍부하게 녹여 인기 웹툰을 보는 듯한 친근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기존 고전의 딱딱한 문체와 진부한 서술 방식을 완전히 벗어나, 유머 코드를 덧입혀 새롭게 태어났다.
비주얼에 익숙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이야기의 매력에 빠지고, 등장인물의 감정과 상황에 공감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살아 있는 캐릭터와 상황이 되도록 연출했다.
페이지를 넘길수록 '더 보고 싶은', '처음으로 재미있다고 느낀' 고전이 되도록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