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서바이벌 PD인 내가,
눈을 떠보니 혁명으로 폭군을 몰아낸 새 황제의 외동딸, 황녀 '에디트'로 환생해 있었다.
전생의 지식을 활용한 연금술로 겨우 폭군을 끌어내리는 데 성공했건만,
돌아온 것은 이미 바닥을 쳐버린 황실에 대한 백성들의 민심뿐.
결국 나는 망해가는 황실을 심폐 소생시키기 위해, 비장의 무기를 꺼내 든다.
바로, 대국민 투표로 제국의 최정예 기사단을 뽑는 서바이벌 경연 대회 <카르타멘> 개최!
전생의 능력을 살려, 악마의 편집으로 억지 재미를 짜내려 두 팔을 걷어붙이는 순간, 뭐지?
악마의 편집이 필요 없는 이 갓벽한 서사 맛도리 참가자들은?
편집이 필요 없는 독보적인 비주얼,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끈끈한 서사,
게다가 우정과 사랑을 넘나드는 진한 브로맨스 케미까지!
이거 어쩌면…… 내 전생의 역작을 뛰어넘는 초대박 프로그램이 될지도 모르겠다.
당신의 심장을 저격할 기사들의 치열한 서바이벌, "지금 바로, 당신의 기사에게 투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