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재즈평론가, 작가, 영화감독, 음반프로듀서, 만화가이다. 1997년 대한민국 최초의 재즈 월간지인 <몽크뭉크(MM JAZZ)>를 창간했고, 이후 1999년 ~ 2001년 재즈 잡지
의 편집장을 맡았다.
, , , , <만화로 보는 영화의 역사>, <한잔의 칼럼> 등의 저서를 출간했다. 주로 장르의 역사, 뮤지션들의 계보와 사생활, 명반추천 등을 다루었다. 묘사에 욕이 많이 있다. 다만 이를 보고서 재밌다고 하는 사람도 많다.
2003년에 문화관광부 후원 전국문예회관 14곳을 도는 <재즈워크샵>을 진행했는데 해설이 있는 재즈콘서트라는 형식을 처음 유행시켰다. 가수 이은하, 서영은, 성우 정형석과 재즈뮤지션 이정식, 젠틀레인 음반을 프로듀싱했다.
한국 재즈를 기록한 영화 <브라보! 재즈 라이프 Bravo! Jazz Life>를 감독, 제작했다. 이 영화로 한국대중음악상 영화음악상을 받았고 제천국제영화제의 본선경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BS 클래스e에서 <올 댓 재즈>를 강의하고 있다.
<수상>
2011년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영화TV음악상
2003년 대한민국 만화대상 특별상, 신인상
<경력>
2006 썸머 재즈 세너테리움 음악감독
1997~2001 재즈월간지 몽크뭉크, 두밥 발행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