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마포에서 태어나, 대학교에서 역사를 공부했다. 지금은 만화가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자유롭고 독특한 구도와 톡톡 튀는 발랄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가의 그림은 여러 작품과 매체를 통해 발표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호기심이 많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해, 궁금한 것이 있으면 길거리를 걸으며 깊이 생각에 빠진다.
어린이 잡지 고래가 그랬어에 <우리집은 너무 커>를 연재하였다. 지은 책으로 <우주의 정신과 삶의 의미>, <시간이 좀 걸리는 두 번째 비법>이 있고, 그린 책으로 <내가 만일 대통령이라면>, <딱한번인.생>, <아빠, 게임할 땐 왜 시간이 빨리 가?>, <김황용 박사가 들려주는 벌레의 비밀>, <한봉지 작가가 들려주는 소 방귀의 비밀>, <불량 아빠 만세>, <우리 땅의 생명이 들려주는 이야기>등이 있다.
작품활동
2007년 11월 <시간이 좀 걸리는 두 번째 비법> 새만화책 출간
2009년 7월 <우주의 정신과 삶의 의미> 새만화책 출간
2009년 11월 <아빠, 게임할 땐 왜 시간이 빨리 가?>(글 이남석) 토토북 출간
2010년 1월 <딱한번인.생>(글 조대연) 녹색문고 출간
2010년 3월 <내가 만일 대통령이라면>(글 김창규등) 느타나무아래 출간
2010년 9월 <불량 아빠 만세>(글 김경옥) 시공주니어 출간
2011년 3월 <김황용 박사가 들려주는 벌레의 비밀> 리젬 출간
2012년 4월 <한봉지 작가가 들려주는 소 방귀의 비밀>(글 한봉지) 리젬 출간
2012년 11월 <이백오 상담소> 새만화책 출간
2013년 10월 <우리 땅의 생명이 들려주는 이야기>(글 마술연필) 보물창고 출간
2014년 1월 <권도 난민도 평화도 환경도 NGO가 달려가 해결해 줄게: 어린이를 위한 비정부기구(NGO) 설명서>(글 이혜영) 사계절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