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인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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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꼬

  • 분류 창작분야
  • 국가 대한민국
  • 출생 1983-10-26
  • 데뷔매체 딴지일보
  • 데뷔작 〈앙꼬의 그림일기〉
  • 출처

작가 소개

본명 최경진. 1983년 10월 경기도 성남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졸업 후 청강문화산업대학 만화창작과에 입학했다.
2003년 ‘딴지일보’를 통해 〈앙꼬의 그림일기〉를, ‘야후’에서 2004년까지 〈앙꼬와 진돌이〉를 연재했다.
앙꼬 작가는 단편 〈엄마〉로 2003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제작지원공모전 단편부문 금상, 〈할머니〉로 2004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졸업 작품 최우수상,
〈진실이를 아시나요〉로 2005 동아·LG 국제만화페스티벌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2007년에는 만화가들의 자가 출판 무크지 「살북」에 참여해 〈나의 하루〉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2007년 단편집 「열아홉」을 출간,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축제 만화상 후보작에 오르기도 했다.
세 번째 「살북」에 수록된 〈눈 오는 밤〉의 원화는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근처 만화 테마 카페 ‘한 잔의 룰루랄라’에서 상설 전시 중이고,
부천만화정보센터(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2006년 10월 20일부터 열린 ‘만화, 나의 언어(Comics is my language)’ 전시에 박건웅, 김수박 등과 함께 참여한 바 있다.
2010년 김수박, 김홍모 등과 함께 만화 단편집 「내가 살던 용산」(보리)를 출간했다. 2011년 개인 블로그를 통해 〈앙꼬의 그림일기3〉을 발표했으며,
2012년에는 창비를 통해 「나쁜 친구」를 출간했다. 2013년에는 사계절에서 「삼십살」을 출간했다.
또한 「나쁜 친구」가 2016년 프랑스의 Cornelius 출판사에 출간, 유럽에 소개되었으며 2017년 1월에 개최된 제44회 앙굴렘국제만화축제에서 ‘새로운 발견상(Prix revelation)’을 수상하였다.

* 작품 활동
2003 〈앙꼬의 그림일기〉 ‘딴지일보’ 연재, 〈앙꼬와 진돌이〉 ‘야후’ 연재, 단편 〈엄마〉 발표
2004 「앙꼬의 그림일기 1」출간, 단편 〈할머니〉 발표
2005 단편 〈진실이를 아시나요〉 발표
2007 〈나의 하루〉 무크지 「살북」에 게재, 「열아홉」 출간
2008 「앙꼬의 그림일기 2」 출간
2010 「내가 살던 용산」 참여
2012 「나쁜 친구」 출간
2013 「삼십살」 출간

*전시경력
2006 '만화, 나의 언어' 전시 참여
2006 ‘앙꼬의 그림일기’展(2006.-5.16~07.02)
2013 앙굴렘국제만화축제 한국만화특별전 참여

* 수상기록
2003 〈엄마〉,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제작지원공모전 단편부문 금상
2004 〈할머니〉,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졸업 작품 최우수상
2005 〈진실이를 아시나요〉, 동아·LG 국제만화페스티벌 우수상
2012 〈나쁜 친구〉, ‘오늘의 우리’로 선정
2017 제44회 앙굴렘국제만화축제 ‘새로운 발견상(Prix reve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