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인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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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

  • 분류 창작분야
  • 국가 대한민국
  • 출생 1958년
  • 데뷔매체 주간만화
  • 데뷔작 「어느 개인 날의 아침」
  • 출처

작가 소개

필명 ‘오수’는 스토리를 쓰는 최금락 작가와 그림을 그리는 황재모 작가가 공동 필명으로 쓰는 이름이다.

1986년 신영식 작가의 문하생으로 만난 두 사람이 1988년『주간만화』에 「어느 개인 날 아침」을 게재하면서 ‘오수’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오수’는 낮잠이라는 뜻의 한자어로, 낮잠처럼 편안하고 달콤한 만화를 그리고 싶다는 마음을 담고 있다고 한다.

이후「우두커니」,「코스모스」,「점」,「산촌설경」등 70여 편의 단편작업을 함께 했다.

이후 1990년부터는 1998년까지 8년간『아이큐 점프』에「천재들의 합창」을 연재했다.

총 320회의 잡지 최다 연재 기록을 가지고 있는「천재들의 합창」은 ‘YWCA 좋은 만화’, ‘서울시 교육청 청소년 우수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1

995년부터《일요신문》에「블랙커피」를 4년간 연재하기도 했다. 1996년『빅점프』에「느티나무」를 연재하였고, 1997년에는 제2회 대한민국 만화대상을 수상하여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1999년《스포츠투데이》에「쏴라! 박격포」를 연재하였고, 2000년에는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기념만화 「평화의 나무 김대중」을 출간하기도 했다.

이후 두 작가 모두 어린이 학습만화 제작에 참여하여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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