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인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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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아 로즈망

  • 분류 창작분야
  • 국가 프랑스
  • 출생
  • 데뷔매체
  • 데뷔작
  • 출처

작가 소개

철학 석사를 마친 후 심리 치료 방법의 하나인 ‘사회 치료’ 과정을 이수했다. 심리 치료사로 일하며 위기를 마주한 사람을 돌보는 동시에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써온 작가는 첫 작품으로 아버지와 함께 가족 자서전 『화해La Reconciliation』(2006)를 출간했다.

아버지 샤를 로즈망(Charles Rojzman)은 ‘사회 치료’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이후 단독 저서로 『꿈 노트Le Carnet de Reves』(2009)와 『그림이 주는 지혜Sages comme une image』(2010), 『나만의 하늘Chacun porte son ciel』(2012), 『죽음Mourir』(2015)을 펴냈으며, 이 작품으로는 2016년 아르테미시아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2016년부터는 시나리오를 쓰는 데 집중해 그림 작가와 함께 작품을 만들고 있다. 안 루케트(Anne Rouquette)와 『에밀리, 심리 상담을 시작하다Emilie voit quelqu'un』(2017), 제프 푸르키에(Jeff Pourquie)와 『살인자Assassins』(2019), 압델 드 브뤼셀(Abdel de Bruxelles)과 『도미노Dominos』(2019)를 펴냈다.

또한 『심리학 서클Le Cercle Psy』, 『긍정 심리학Psychologie Positive』 잡지에 만화를 연재했다. 철학 공부와 심리 치료 전문가 경험을 살려 지식과 내면세계를 적절히 뒤섞은 이야기를 그래픽 노블 형식으로 전달하고 있다. 코믹, 스릴러, 역사, 아동, 우화 등 장르를 넘나들며 폭력과 고통, 인간의 회복 능력 이야기를 중심으로 작품 세계를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최근에는 상드린 르벨과 함께 작업한 『침묵 공장』 외에도 에릭 주스제작(Eric Juszezak)과 나치즘을 주제로 『비오 12세Pie XII, face au nazisme』(2021), 베르나르도 무노즈Bernardo Munoz와 『스컴Scum』(2021), 스티브 베이커(Steve Baker)와 『빌리 뱅뱅Billie Bang Bang』(2021), 안 루케트와 『에밀리, 심리 상담이 끝나고Apres le psy, le beau temps?』(2021)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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