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플랫폼 북큐브는 “네이버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를 끌은 노블 코믹스 <잿더미 황후>와 <흑막의 어린 후원자>가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했다”라고 밝혔다.
<잿더미 황후>와 <흑막의 어린 후원자>는 북큐브 웹툰스튜디오에서 별보라 작가 및 리아란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 IP를 활용해 제작한 웹툰이다. 두 작품 모두 작년 11월에 각각 네이버시리즈, 카카오페이지에서 런칭 후 국내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두 작품은 올해 해외 플랫폼 런칭에 집중하였다. <잿더미 황후>는 올해 3월 4일(토) 오픈된 당일 라인망가(일본)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중국, 일본, 미국, 대만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흑막의 어린 후원자> 역시 픽코마(일본) 3월 23일(목) 런칭 다음날 전체 인기 순위 3위 및 여성향 신작 인기 순위 1위에 위치하며 성공적으로 진출하였다.
이에 대해 북큐브 웹툰사업부 김태원 이사는 “모든 직원들이 웹툰 한 컷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쏟아부은 덕분이라 생각한다. 두 작품의 성공을 기반으로 더욱 경쟁력 있는 웹툰 작품들이 올해 가을부터 계속 런칭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북큐브 웹툰스튜디오는 자체 IP의 웹툰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2021년 11월 구축되었다. 북큐브는 성공적으로 런칭된 두 작품을 필두로 보유하고 있는 자체 IP와 웹툰스튜디오를 통해 꾸준히 인기 웹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