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코믹스(대표:오태엽)의 웹툰 전문 ‘스튜디오 늘봄’은 인기 웹소설 <변경백 서자는 황제였다>를 웹툰으로 제작해 6월 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누적 조회수 약8,400만을 넘어선 기준석 작가의 <변경백 서자는 황제였다>는 연재 초기부터 현재까지 카카오페이지 실시간 인기랭킹 최상위권을 유지해온 인기 웹소설이다.
조카의 반역으로 억울하게 죽은 황제 이안이 100년 전 같은 이름을 가진 소년의 몸에 빙의해 황실의 핵심이 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
웹툰을 제작한 스튜디오 늘봄의 김지연 본부장은 ‘원작 소설의 탄탄한 스토리 위에 화려한 작화를 더해 웹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초대형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튜디오 늘봄은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남주의 연적이 되어버렸다> <멸망한 세계의 취사병> <앙앙>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웹툰을 선보인 서울미디어코믹스의 대표적인 웹툰 제작 부문이다.
2018년 서울문화사의 만화 부문이 분사해 만들어진 서울미디어코믹스는 <드래곤볼> <명탐정코난> <주술회전> 등의 인기 출판만화 부문과 웹툰 부문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점프’, ‘윙크’ 등의 만화잡지를 통해 30년 이상 쌓아온 만화 제작의 전통과 경험을 웹툰 제작 스튜디오를 통해 확대 강화하고 있다. <북검전기> <엔네아드> <베이비폭군> 등이 서울미디어코믹스가 그동안 선보인 대표 웹툰이다.
웹툰 <변경백 서자는 황제였다>는 카카오페이지에서 6월1일에 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