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기 농구 만화 '슬램덩크'를 한국에서도 모바일로 볼 수 있게 됐다.
네이버웹툰은 29일 자정부터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디지털 버전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슬램덩크'는 1990년대부터 국내에서도 인기를 끈 농구 만화로, 이노우에 다케히코 작가가 디지털화에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해 그간 종이책으로만 만나볼 수 있었다.
지난 6월 일본에서 처음 디지털판으로 발간됐고, 이번에 국내에서도 선보이게 됐다.
네이버웹툰에서 2개월간 세로 스크롤 형태로 공개하며, 네이버시리즈에서는 이후에도 계속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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