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웹툰 제작사 재담미디어는 주한프랑스대사관과 함께 내년 3월 작품을 한국어로 무료 공개한다고 밝혔다.
재담미디어에 따르면 주한프랑스대사관이 개최한 ‘제1회 프렌치툰 셀렉션’ 공모전을 통해 선정작 10편을 소개한다. 주한프랑스대사관이 처음 제안한 이번 공모전은 프랑스 현지 웹툰 작가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재담미디어 소속 PD와 대사관 문화과 웹툰 전문팀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예선을 거쳐 우수작들을 뽑았다.
선정작들은 재담미디어의 숏폼 웹툰 플랫폼 '재담쇼츠'를 통해 3개월 동안 한국 독자들과 만난다. 재담미디어는 무료 공개 기간 독자 응원 점수가 가장 높은 작품을 선정해 정식 판권 계약을 맺고, 해당 작가의 국내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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