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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웹툰 원작 드라마 올해만 86편… K콘텐츠의 새 엔진으로

웹툰·웹소설 매출 年 4조 육박, K콘텐츠의 화수분이 되고 있는 웹툰·웹소설.

2026-09-17 한국만화영상진흥원

K웹툰 원작 드라마 올해만 86편… K콘텐츠의 새 엔진으로

[파죽지세 K웹툰]웹툰·웹소설 매출 年 4조 육박

웹툰·웹소설 매출 年 4조 육박


PC·모바일 등으로 볼 수 있는 만화·소설인 웹툰·웹소설이 K콘텐츠의 화수분이 되고 있다. 국내외에서 인기를 끄는 영화·드라마에 새로운 이야기를 끊임없이 공급하며, K콘텐츠의 ‘기초 체력’이 되어주고 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tvN) ‘김부장’(SBS) ‘유부녀 킬러’(MBC) ‘참교육’(넷플릭스) ‘들쥐’(넷플릭스) 등 올해 큰 인기를 끈 TV드라마와 시리즈는 대부분 웹툰·웹소설 원작이다. 두 자릿수 시청률도 귀해진 요즘 ‘김부장’은 연일 시청률 20%를 넘기는 저력을 보여줬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웹툰·웹소설 업체들이 국내·외에서 일으킨 매출은 2024년 3조6356억원으로 같은 해 한국 박스오피스 매출(1조1945억원)의 3배가 넘는다.


◇‘만화 대국’ 위협하는 K웹툰·웹소설


네이버·카카오가 구축한 웹툰·웹소설 유통 채널에는 20여 년간 국내 47만편, 해외 6750만편 이상의 작품이 쌓였다. 축적된 이 방대한 자료가 K콘텐츠의 제작 역량을 만나 폭발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여 년 동안 영상화된 작품은 298편(2025년 연말 기준)으로 선별된 극소수 작품만 드라마·영화화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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