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기획단계에서 완성까지 20년 걸린 미국편. 먼나라이웃나라 최종 완결판이다. 거대한 대륙의 에너지를 위해 끊임없이 적을 만들어야 하는 나라 미국. 국가성립에서 성장, 오늘날 미국의 고민과 오만, 그리고 공존을 위한 방안까지, 가장 생생하고 정확하게 “미국”을 만난다.
[제11권 미국2(역사 편):뉴프런티어에서 이라크 전쟁까지, 230년 미국역사로의 여행]
제1장 새로운 대륙이 열리다-독립 이전의 아메리카
제2장 새로운 나라가 열리다-미국의 탄생
제3장 깊이 뿌리내리는 새나라-미국의 성장
제4장 분열, 그리고 전쟁-남북전쟁
제5장 세계 최강으로 떠오르다-그러나 극심해지는 빈부의 차이
제6장 세계 최강의 나라가 빈털터리 나라로-제1차 세계대전과 대공황
제7장 세계질서의 주도권을 잡다-제2차 세계대전과 동서 냉전시대
제8장 고독한 세계유일의 초강대국 오늘의 미국-뉴프런티어에서 이라크 전쟁까지
세계 초강대국의 두 얼굴, 미국의 성공과 고민에 대한 정확한 해석! 사회, 문화, 경제, 정치, 이념의 핵심 키워드로 보는 살아있는 미국의 모습! 이라크 파병, 북핵 문제, 주한미군 재조정 등… 뜨거운 논쟁 속에서 우리는 단지 찬미(讚美), 아니면 반미(反美)라는 두 가지 입장만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아무도 미국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갖고 있지 못하다. 미국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노력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며, 그 안에서 전략적 비전을 세워나가야 할 것이다.
다양한 민족과 인종이 섞여 살면서 230년 만에 초강대국을 만든 미국은, 지난 20년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전쟁을 치른 나라이기도 하다. “미국은 가만히 서 있기 위해서라도 계속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말한 존 F. 케네디의 말처럼, 미국은 계속 빠르게 움직일 것이다. 그 거대한 체구가 가만히 서 있으면 비만과 성인병으로 쓰러지게 될 것이므로, 그 넘치는 에너지를 끊임없이 발산하기 위해 미국은 끊임없이 적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이원복 교수가 해석한 미국의 본질이다. 국가성립에서부터 초강대국을 만든 성장동력, 오늘날 미국의 고민과 오만, 그리고 공존을 위한 방안까지 이원복 교수는 인류 최대의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는 “미국 편”으로 그의 세계역사여행을 마무리지었다.
이 교수가 1984년 독일유학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시작한 만화로 세상을 이야기하는 작업은 이제 그 마침표를 찍었다. 시리즈 전체를 꿰뚫는 결론은, 미국이든, 일본이든, 유럽의 어느 나라이건 글로벌 세계에서 그들은 결코 미워할 수도 미워할 이유도 없는 우리의 일부라는 메시지이다.
전세계가 함께 읽고 있는 글로벌 시대 대표 교양서!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의 역사
1000만 독자가 열독한 최고의 국민교과서!
세계 역사문화의 현장에서 새로운 세기의 미래를 읽는다.
“역사는 항상 새로이 쓰여진다”는 명제하에 21세기에 다시 새로이 쓰여진 . 이 시리즈는 87년 고려원에서 유럽편 6권을 제일 처음 선보인 후, 98년 김영사에서 '먼나라 이웃나라'라는 이름으로 개정 출간되었고, 2000년 일본편(2권), 2002년 우리나라편, 2004년 7월 미국편(2권)이 추가되어 11권의 시리즈로 현재 1000만 부가 판매된 대한민국 대표교양서이다.
초판 발행 이후 18년이 지나 새로운 세기에 들어서기까지, 그동안 변화된 세계정세와 국제질서, 재해석된 세계사의 다양한 역사문화적 국면들이 새로이 추가되었으며, 본문 그림을 올컬러화하고 실제 역사자료 사진을 만화와 함께 담아 세계사의 살아있는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수천년 인류의 문명과 지혜를 그림과 사진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세계지식문화의 도서관이자 세계역사 문화의 박물관이 그대로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만화로 세상을 얘기하는 지성인 이원복 교수, 대한민국 교양만화의 신화! '먼나라 이웃나라'는 1987년 초판이 고려원에서 출간 후 국내에서만 1000만 부(98년 이후 산정된 김영사 판매부수는 600여만 부) 판매된 온가족 교양만화이다.
80년대 후반, 정보와 재미를 곁들인 의 출현은 세계시민의 마인드와 글로벌 시대를 열어 제낀 포화가 되었다. 그로부터 18년이 지난 오늘 얽히고 설킨 세계의 역사문화를 명쾌하게 풀어낸 최고의 교양서라는 칭송을 받게 되기까지, 폭넓고 균형 있는 안목으로 한국의 문화지형을 넓히며 교양만화 시대를 열기까지에는 이원복 교수가 만화에 매달려온 30년 세월이 밑받침되고 있다.
경기고 재학중 어린이신문사에서 외국만화를 베끼는 아르바이트한 것이 계기가 되어 만화와 인연을 맺은 작가는 서울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유학의 길에 오르게 된다. 10여 년의 독일생활에서 세계각국의 만화를 두루 섭렵하고 익힌 그는 프리랜서로 서독신문에 만화와 포스터를 게재했고 독일의 권위지 150주년 기념호 표지를 그리기도 했다.
84년 귀국 이후 그는 대학강단에 서는 한편 만화를 시작으로 역사, 문화, 경제, 철학에 이르기까지 만화로 세상을 이야기하는 작업을 지침 없이 해왔다. 이원복 교수는 작은 체구의 동양인이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유럽인들도 인정하는 만화를 그려냈고, 천대받던 만화 시장을 어른들도 즐기는 교양만화라는 대표 장르로 개척해 내었다. 우리 시대, 글로벌 시대를 향한 경쟁력과 미래를 읽어내는 그의 작업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