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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만화책) ]
용비불패 20

용비불패 20

자료유형
단행본
원작국가
대한민국
그림작가
문정후
글작가
류기운
서명/대표작가
용비불패 20 / 문정후
출판사
학산문화사
발행일자
2001-08-22
형태분류
일반만화
가격
3000

작품 줄거리

대망의 20권이 나왔다!!

나날이 과거의 암울함으로 분위기가 시니컬해져만 가는 주인공 용비와, 각자의 은원을 정리하려는 욕망으로 무해곡 전체가 요동친다.

그토록 암울한 과거를 안고, 밝고 명랑하고, 돈만 밝히고, 때로는 철없어 보이기까지 하던 우리의 주인공 용비는 이 무해곡에 들어온 순간(정확히는 자신을 죽이고 싶어하는 예전의 부하를 만난 후부터), 캐릭터의 성격이 완전히 변해버렸다.

처음 용비불패를 접했을 때(1권이었지 아마....) 용비의 그 코믹성에 팬이 되어 버렸던 기억이 난다. 그때 한 3편까지를 읽었었는데, 그 이후로 왜이렇게 뒷권이 안나오는 거야!! 라고 처절하게 외쳤던 기억이 갑자기 새록새록~

가벼우면서도, 그 가슴 한쪽에는 어두운 심연 깊은 곳까지 내려 갔다가는 절대로 제자리로 찾아올 수 없는, 바닥을 알 수 없는.... 깊고도 깊은 어둠을 품고 있는 것처럼 보였던 용비....

처음부분을 읽으면서도 "이넘은 분명히 뭔가 대단한 과거가 있을거야"라고 생각했던 일이 기억난다. 하지만 이런 <시니컬모드의 용비>의 모습이 너무 긴 것은 아닌가싶다.

물론 지금의, 이 시니컬하고 분위기 만빵에 아무런 희망도 꿈도 없어보이는 그리고 혼자서 모든 것을 책임지려하는 <용비>가 싫은 것은 아니다. 이 또한 매력적으로 비추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허나, 역시 이런 용비의 모습이 너무 길고 반복적이다. 과거의 잘못이나 상처를 모두 잊을수는 없겠지만 그것에 지배받는 주인공의 모습은 보고 싶지 않다. 아니 그 상처에 고통스러워하는 용비의 모습을 보는 것이 조금 따끔거린다.

역시 용비는 가볍고, 조금은(?) 시건방지고, 낙천적이고, 무신경한 모습(뭐, 그렇게 보이려고 스스로를 포장했던 것이지만)이 어울린다. 과거의 무게를 스스로 감당못한다면, 옆에 있는 아리따운 낭자 홍예몽 같은 미인과 함께 지고 가는 것은 어떤가? 인간은 어차피 혼자서는 살아갈수 없는 존재이지 않은가. 사람 인(人)자가 그래서 서로 기대어 있는 두 사람을 뜻하는 것이라지 아마?!!

자, 하루빨리 용비가 기운을 차려, 자신에게 대드는 날파리(??!!)들을 정리하기를 바라며, 상관책의 일도 가능하면 잘 풀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제이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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