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작가의 말
문하생시절, 라면 먹고 꽁초 주워 피면서도
한 가지 희망에 열심히 살았다.
잡지 연재 작가가 되는 것.
그렇게만 되면 불행 끝, 행복 시작이겠지.
작가가 되고 난 후…
작아도 어엿한 화실 하나와 우리 가족들
알콩달콩 살 수 있는 집 한 칸 있다면 뭐
더 바랄 것도 없었다.
모두다 이루어 놓은 지금…
행복한가…
더 좋은 집에 못 사는 것에 불평하고,
더 좋은 차 타지 못하는 것에 불평하고…
누군가 그랬다.
행복은 상대적인 거라고.
남의 불행을 보고 나의 행복을 확인하게
된다고.
일편 맞는 말 같은데….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는 것 같다.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고 사는 것.
꼭 경제적인 것 만 얘기하는 건 아니다.
이 얘기를 들은 후배는 한 마디 한다.
현재에 만족하면 발전은 없다고.
이런….
그 말도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