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준의 한국만화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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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16) 스토리작가 4인방(4) - 야설록

1981년부터 무협소설로 기반을 다져온 야설록 씨는 만화계에 입문, 1987년 만화가 황제 씨의 ‘구대문파 시리즈’로 각광을 받았으며, 무협 스토리 창작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소재의 만화극본에 도전, 이현세 만화의 극본으로도 많이 쓰였다.

2009-04-16 박기준


   제7장 개화기 

(16) 스토리작가 4인방(4) - 야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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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한강

1981년부터 무협소설로 기반을 다져온 야설록 씨는 만화계에 입문, 1987년 만화가 황제 씨의 ‘구대문파 시리즈’로 각광을 받았으며, 무협 스토리 창작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소재의 만화극본에 도전, 이현세 만화의 극본으로도 많이 쓰였다.
1987년 ‘보물섬’지에 연재한 ‘아마게돈’ ‘야수의 전설’ ‘카론의 새벽’ 그리고 1993년 일간스포츠에 연재된 ‘남벌’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작품이었다. 최근엔 게임 분야로 옮겨가 대활약하고 있는 패기만만한 작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