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계 소식

초기화
글자확대
글자축소

‘박근혜 대통령에게 바란다!’ 창작만화 전시 오픈

한국만화박물관 기획전시 ‘대통령, 만화와 만나다 展’이 오는 1월 29일부터 전시 속의 작은 전시 ‘박근혜 대통령에게 바란다!’ 창작만화 전시를 시작한다.

2013-01-25 한국만화박물관
한국만화박물관 기획전시 ‘대통령, 만화와 만나다 展’이 오는 1월 29일부터 전시 속의 작은 전시 ‘박근혜 대통령에게 바란다!’ 창작만화 전시를 시작한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바란다!’를 주제로 11인의 만화가의 창작만화를 중심으로 한 이번전시는 김박, 박건웅, 박기정, 박소림, 박순찬, 박재동, 신문수, 윤승운, 이정문, 정재훈, 조관제 (가나다순) 등의 작가가 참여하여 보다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조원행 작가가 참여한 ‘박근혜의 정책 바로알기’ 공약만화도 한자리에 선보일 예정이다. 본 만화는 앞으로 5년간 새 정부의 살림살이와 정책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전시는 1월 29일에 오픈하여 3월 31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1층 제2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부대행사로는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새 대통령에게 전하는 포스트잇 메시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 중 일부를 선정하여 전시 종료 후 한국만화박물관 무료입장권, 교육체험권, 인기 만화 서적 등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