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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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의 현재, 허영만 작가의 땀과 열정, 한국만화박물관 입성!!

<식객>, <타짜> 등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한국만화의 거장 허영만 작가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육필원고 약 15만점을 기탁했다. 기탁 전부터 세간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던 기탁의 생생한 현장, 살짝 들여다 보자!!

2011-05-20

한국만화의 거장, 허영만 작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원고 기탁!!

 

<식객>, <타짜> 등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한국만화의 거장 허영만 작가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육필원고 약 15만점을 기탁했다.

 

기탁 전부터 세간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던 기탁의 생생한 현장, 살짝 들여다 보자!!

 

 



















[기탁 당일인 5월 19일, 강남 자곡동에 위치한 화실에서 조심스러운 손길로 원고들을 포장하고 있다.]





















[원고는 소중히! 포장된 원고를 운송차량에 조심스럽게 싣고 있다.]





















[거기 아저씨 조심!! 운송 차량 안에 차례차례 실리고 있는 원고들.]






















[운송 차량의 위.엄. 원고 운송 차량은 안전한 운송을 위하여 자곡동에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까지 경찰차의 호송을 받으며 원고를 운반했다.]
























[드디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도착! 허영만 작가, 장태산 작가, 부천시 김만수 시장,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김병헌 원장를 비롯 진흥원의 직원과 수 많은 취재진이 지켜보는 아래 운송차량이 도착했다.]
























[조심 또 조심~ 운송차량에서 원고들이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하역장으로 내려오고 있다.]
























[지켜보고 있다! 하역장에서 원고의 하차모습을 보고 있는 (우로부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김병헌 원장, 허영만 작가, 부천시 김만수 시장, 장태산 작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본부장]




[원고는 이동중~ 원고들이 지하 2층 수장고로 이동되고 있다. 앞으로 원고들은 수장고의 자료 맞춤형 온도와 습도 아래서 안전하게 보관될 예정이다. ]






















[수장고에 안착한 원고들의 모습!! 아직 포장을 열기 전의 모습이다.]























[원고 안전 인증샷! 수장고에 무사히 도착한 원고들의 모습.]
























[작가님은 인기인~ 같은 시각, 원고와 함께 오늘 기탁의 주인공인 허영만 작가는 수 많은 취재진에 둘러싸여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오늘 기탁된 원고들은 앞으로 수장고의 맞춤형 환경아래에서 안전하게 보관될 예정이다.

오늘의 기탁이 만화자료의 기증, 기탁을 통한 자료의 안전한 보존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믿으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만화자료 보존에 아낌없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자료관리연구팀 안윤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