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 당일인 5월 19일, 강남 자곡동에 위치한 화실에서 조심스러운 손길로 원고들을 포장하고 있다.]
[원고는 소중히! 포장된 원고를 운송차량에 조심스럽게 싣고 있다.]
[거기 아저씨 조심!! 운송 차량 안에 차례차례 실리고 있는 원고들.]
[운송 차량의 위.엄. 원고 운송 차량은 안전한 운송을 위하여 자곡동에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까지 경찰차의 호송을 받으며 원고를 운반했다.]
[드디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도착! 허영만 작가, 장태산 작가, 부천시 김만수 시장,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김병헌 원장를 비롯 진흥원의 직원과 수 많은 취재진이 지켜보는 아래 운송차량이 도착했다.]
[조심 또 조심~ 운송차량에서 원고들이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하역장으로 내려오고 있다.]
[지켜보고 있다! 하역장에서 원고의 하차모습을 보고 있는 (우로부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김병헌 원장, 허영만 작가, 부천시 김만수 시장, 장태산 작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본부장]
[원고는 이동중~ 원고들이 지하 2층 수장고로 이동되고 있다. 앞으로 원고들은 수장고의 자료 맞춤형 온도와 습도 아래서 안전하게 보관될 예정이다. ]
[수장고에 안착한 원고들의 모습!! 아직 포장을 열기 전의 모습이다.]
[원고 안전 인증샷! 수장고에 무사히 도착한 원고들의 모습.]
[작가님은 인기인~ 같은 시각, 원고와 함께 오늘 기탁의 주인공인 허영만 작가는 수 많은 취재진에 둘러싸여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오늘 기탁된 원고들은 앞으로 수장고의 맞춤형 환경아래에서 안전하게 보관될 예정이다.
오늘의 기탁이 만화자료의 기증, 기탁을 통한 자료의 안전한 보존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믿으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만화자료 보존에 아낌없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자료관리연구팀 안윤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