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전문제작기획사 락킨코리아주식회사(Rockin’ KOREA Co., Ltd. 대표 이화신)가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 웹툰을 알리는 전시회를 7월 20일부터 9월 9일까지 주프랑스한국문화원 제2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락킨코리아는 미국, 일본,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프랑스,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가와 계약을 체결하고 전 세계에 한국 웹툰을 수출하고 있는 회사로, 이번 전시회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지원과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의 후원을 받아 개최한닫고 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풀하우스’의 작가 원수연을 중심으로 우갱, 달고나, Nicky, 나예리, 노이정, 백상은 등 국내 웹툰 시장을 대표하는 총 16인이 참여하며, 작품 전시 및 웹툰 상영, MD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락킨코리아 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다 다양한 한국 웹툰의 작품성과 우수성이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권역에 더욱 많이 소개되길 바라며 한국 웹툰의 유럽 진출 경로 확장 및 대중화에 있어 좋은 성과를 얻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