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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콘텐츠 성장 '멈칫'?…웹툰·스노우, AI로 돌파구 찾는다

네이버, 웹툰 콘텐츠 다변화와 개인화 추천을 강화하고 신규 서비스를 추가해 이용자 저변을 넓히는 한편, 스노우는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확대를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한다는 계획.

2026-08-10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네이버 콘텐츠 성장 '멈칫'?…웹툰·스노우, AI로 돌파구 찾는다

[사진=웹툰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갈무리]


네이버 콘텐츠 사업이 올해 2분기 전년 동기와 유사한 매출 수준을 기록했다. 웹툰 콘텐츠 다변화와 개인화 추천을 강화하고 신규 서비스를 추가해 이용자 저변을 넓히는 한편, 스노우는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확대를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김희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열린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콘텐츠 부문 매출이 46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네이버 전체 매출이 16.2% 성장한 점을 고려하면 콘텐츠 부문의 외형 성장세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뒤따른다. 

콘텐츠 부문의 핵심인 웹툰도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네이버 연결 실적에 원화로 반영된 웹툰 매출은 지난해 2분기보다 0.9% 증가했다.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지역별·사업별 세부 실적은 현지시간 오는 10일 예정된 별도 실적발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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