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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OF2011 특집] 스마트한 만화, 스마트한 축제!! ‘제14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2011)’ : 살짝 훔쳐보기 - 2. 축제소개

‘제 14회 부천국제만화축제’ 훔쳐보기 두번째!! 축제의 얼굴, 포스터와 영상 그리고 어제에 이어 HOT ISSUE 2를 중심으로 축제를 훔쳐본다. 감각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의 포스터와 영상을 따라 시원한 만화의 세계에 풍덩 빠져보자.

2011-08-02 디지털 만화규장각 편집부

‘제 14회 부천국제만화축제’ 훔쳐보기 두번째!!

오늘은 축제의 얼굴, 포스터와 영상 그리고 어제에 이어 HOT ISSUE 2를 중심으로 축제를 훔쳐본다. 감각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의 포스터와 영상을 따라 시원한 만화의 세계에 풍덩 빠져보자.

BICOF2011(제 14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은?

스마트한 세상, 새롭게 만나는 만화 - "이제는 스마툰(Smart + Cartoon)이다"

부천국제만화축제는 1998년 개최를 시작하여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만화전문 축제로 한국 만화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해외만화와의 교류를 통해 한국 만화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매년 부천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이제는 스마툰이다. 스마트한 세상, 새롭게 만나는 만화>로 뉴미디어 만화의 결합을 통해 새롭게 만나는 만화세상을 소개하고, 디지털 시대에 만화의 새로운 변화와 가치, 그리고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축제 규모의 확대와 프로그램의 다양성 및 질적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세계 3대 만화축제가 되고자 노력해 가는 첫 번째 발걸음이 될 것이다.

‘만화의 도시 부천’에서 펼쳐지는 5일간의 축제!

국내외 만화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흥겨운 축제, 제14회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오는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동안 부천 소재 한국만화박물관 및 부천영상문화단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개막식과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세계어린이만화대회, 폐막식의 공식행사를 비롯하여 만화작가와 만화 기업의 만남 행사인 페어, 다양한 전시와 컨퍼런스 그 밖의 부대행사 및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부천국제만화축제의 페어는 뉴미디어 형 만화 콘텐츠 및 유통플랫폼을 제시할 디지털 페어와 콘텐츠 페어 기능 활성화로 세계 3대 만화컨벤션으로의 발전할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뉴미디어와 만화콘텐츠가 결합된 전시에서는 2000년대 초반 선보인 초기 웹만화의 실험적 작품들을 선보이는 주제관 외에, 우리나라 만화 역사상 1세대 만화가이자, 최초의 베스트셀러 만화 작가로 불리우는 故김종래(1927~2001) 선생님의 인생과 작품세계를 조명할 수 있는 <인생과 작품 그리고 유산> 특별전, 그리고 2010년 부천만화대상 수상 작가이기도 한 박희정 작가의 특별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컨퍼런스를 통해서는 디지털 만화 유통 플랫폼을 구축, 만화 문화 교류의 중심기지로 도약하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류 디지털 만화의 초석을 단단하게 다질 전망이다.

BICOF2011, 공식포스터를 소개합니다.

박희정 작가가 소개하는 "몽환", "환상", "긍정" 그리고 "새로운 세계로 향하는 발걸음"

이번 제 14회 부천국제만화축제 포스터는 2010년 부천만화대상 수상자이며, <호텔아프리카>, <마틴&존>, <피버>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박희정 작가의 작품이다.

섬세한 붓터치와 작가 특유의 몽환적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이번 포스터는, 축제 컨셉의 걸맞게 야생의 동식물들과 미래의 기계적 이미지가 혼재된 일러스트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향한 환상과 긍정 속에 디지털, 자연, 생명이 공존하며 미래로 걸음을 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국내 순정만화의 대표작가로 손꼽히는 박희정 작가는 한국은 물론 프랑스어권에서도 인기가 많아 한류만화의 선두주자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박희정 작가는 이번 축제에서 <박희정 특별展>을 통해 만화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BICOF2011, 영상으로 미리보기.

<이미지 클릭시 부천국제만화축제 홍보영상 및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다양한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보는 HOT ISSUE 2. 부천국제만화축제 공식기자회견 IN 부천

지난 7월 19일(화) 오후 4시부터는 같은 날 오전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서울 공식기자회견에 이어 한국만화영상진흥원 5층에서 부천 공식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기자회견에는 박재동 부천국제만화축제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김병헌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과 오재록 축제사무국장, 이번 전시의 총감독을 맡은 김성진 큐레이터, 한상정 큐레이터, 부천시 문화콘텐츠과 정원철 과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형민우의 <프리스트>, 천계영의 등 국내만화 200편 이상을 독일어로 번역한 경력이 있으며, KBS <미녀들의 수다1>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는 미르야말레츠키가 별별(別星)만화사랑서포터스 2호로서 참여했다.

※ ‘별별(別星)만화사랑서포터스’ : 1호인 배우 이시영을 시작으로 만화를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임명되어 만화 산업과 문화발전 도모하는 일에 앞장서고자 하는 일입니다.

BICOF2011 내용 더보기 <= 클릭!!

* 축제 세부사항은 일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BICOF2011 특집] 스마트한 만화, 스마트한 축제!! ‘제14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2011)’ : 살짝 훔쳐보기 - 1. 축제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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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OF2011 특집] 스마트한 만화, 스마트한 축제!! ‘제14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2011)’ : 살짝 훔쳐보기 - 3. 공식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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