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데생과 따스한 이야기로 모든 연령층의 독자를 매혹시켜 온 가브리엘 뱅상Gabrielle Vincent의 그림 이야기집.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을 담은 <흔한> 일상적인 이야기를, 각각 연필과 목탄을 이용한 모노톤 데생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로 만듦으로써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어른과 아이를 동시에 매혹시키는, <그림책 형식을 빌어 전 인류를 위해 씌어진 다큐멘터리> 이다.
편집자노트
한 아이와 꼭두각시 인형의 따스한 만남.
텅 빈 인형극장에 온 아이가 꼬마 인형에게 말을 건넨다. 늑대 인형에 놀란 아이는 인형을 데리고 도망치고 후덕한 주인 할아버지는 아이를 안심시키려고 하는데……
벨기에 베르셀 아동문학상
일본 도서관협회 선정 도서
그 명징함과 가벼움으로 뱅상의 데생은 모든 연령층의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 라 부아 뒤 쥐라
매우 단순한 데생으로 섬세한 감정을 그려 냈다.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책. ― 노트르 탕
불필요한 선이 하나도 없고 거짓된 감상도 전혀 없으며, 아무도 따를 수 없는 효율성으로 그려진 책. 가브리엘 뱅상의 연필이 그려 낸 놀랍도록 부드러운 순간들이 잔잔하게 펼쳐진다. ― 미디 리브르
오늘의 세계문학 La Petite marionette
가브리엘 뱅상 ( Gabrielle Vincent ) 지음
2003-04-20 발행
isbn 89-329-0480-4 03860
B5 변형 80 면 7500 원
110-040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의동 35-23
도서출판 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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