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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준의 한국만화야사
제6장 (15)변신의 귀재 김동화
1975년 김동화 씨는 소년한국에 ‘나의 창공’을 시작으로 작가의 길로 들어선 자존심 강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순정만화를 비롯해 활극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여..
2008-12-11
박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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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침묵기
(15) 변신의 귀재 김동화
김동화 작가
1975년 김동화 씨는 소년한국에 ‘나의 창공’을 시작으로 작가의 길로 들어선 자존심 강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순정만화를 비롯해 활극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그는 역시 순정작가인 한승원 씨와 금술 좋은 부부작가로도 유명하다.
1985년 ‘보물섬’지에 순정만화 ‘요정핑크(MBC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로 각광을 받았으며, ‘곤충소년’이라는 활극만화로 독자들을 놀라게 하더니 1994년에는 ‘투엔티세븐’ 지에 ‘기생이야기’ ‘황토빛 이야기’ 그리고 조선일보에 연재한 ‘빨간 자전거’는 한국 성인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류에 따라 새롭게 변해 가는 씨의 독특한 화법은 김동화 씨만의 장기로, 변화의 귀재란 김동화씨를 두고 한 말일 것이다. 아시아의 작가들도 김동화씨의 곱디고운 수채화 같은 만화를 잘 알고 있다. 지난 1999년 대만에서 개최된 아시아 만화대회에서 ‘최고 창의상’을 수상하였다. ‘황토빛 이야기’는 일본과 중국에도 소개되어 호평을 받았으며 ‘빨간 자전거’는 프랑스에서도 출간되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가족을 거느린 김동화와 그의 캐릭터들
일본의 저명한 원로 만화가로 ‘내일의 죠’를 그린 치바 데츠야는 일본에서도 보지 못한 훌륭한 작가가 한국에 있다면서 아시아 만화대회 세미나 강연장에서 김동화씨를 극구 칭찬했을 정도로 주목 받는 작가가 되어 있다. 작품에 임할 때는 자신의 혼을 사르는 심정으로 한칸 한칸 그려 나간다는 그는 대학에 출강도 하고 부천국제만화축제운영회장, 사단법인 한국만화가 협회 회장 등 중책도 맡고 있다.
화실을 방문한 열렬한 팬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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