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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만화, 북미 한복판서 ‘K-콘텐츠 저력’ 뽐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북미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만화 컨벤션에서 한국 만화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알리며 K-만화와 웹툰의 글로벌 영토 확장에 힘을 보탰다.

2026-08-10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 만화, 북미 한복판서 ‘K-콘텐츠 저력’ 뽐냈다…한국만화영상진흥원 글로벌 행보 주목


북미 최대 애니·만화 컨벤션 ‘오타콘 2026’ 공식 게스트 참가…4만 5천여 관람객에 한국 만화 가치 알려

‘만화 문화유산’부터 한복·웹툰까지 K-컬처 매력 선보여…북미 시장 진출 교두보 넓혀 

고군 작가의 '오타콘 2026' 공식 포스터 이미지. 진흥원 제공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북미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만화 컨벤션에서 한국 만화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알리며 K-만화와 웹툰의 글로벌 영토 확장에 힘을 보탰다.

특히 단순히 인기 콘텐츠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 만화를 ‘보존해야 할 문화유산’이라는 관점에서 세계에 알리는 한편 한복과 웹툰, 한글 등 한국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한국 만화의 문화적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9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백종훈)에 따르면 진흥원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미국 워싱턴 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오타콘 2026(Otakon 2026)’에 공식 게스트로 참가해 한국 만화의 문화적 가치와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을 알렸다.

올해 32회를 맞은 오타콘은 매년 4만 5천여 명이 찾는 북미 최대 규모의 종합 콘텐츠 행사다. 진흥원은 지난 2월 오타콘 조직위원회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공식 초청을 받아 패널 강연과 특별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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