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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계 소식
제15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02 가이낙스 30주년 특별전
제15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02 가이낙스 30주년 특별전
2013-11-30
이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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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1] 가이낙스 30주년 특별전이 열린 부천시청. 살면서 가이낙스를 시청에서 만날 줄은 몰랐다.
‘가이낙스GAINAX 30주년 특별전’은 PISAF2013의 또 다른 개최장소 부천시청 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었다. 가이낙스GAINAX는 <신세기 에반게리온新世紀エヴァンゲリオン> <천원돌파 그렌라간天元突破グレンラガン> 등으로 잘 알려진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우주전함 야마토> <기동전사 건담> 등의 ‘70년대 아니메アニメ’에 매료된 야마가 히로유키山賀博之(대표이사), 안노 히데야키庵野秀明(<신세기 에반게리온> 감독), 다케다 야스히로武田康廣(<천원돌파 그렌라간> 프로듀서), 아카이 타카미赤井孝美(<프린세스 메이커> 제작자), 마에다 마히로前田?宏(곤조 프로덕션 대표)가 주축으로 활동했다.
[이미지02] 가이낙스 30주년 특별전 팜플렛은 가이낙스의 첫작품인 <왕립 우주군 오네아미스의 날개>가 장식했다.
[이미지03] 가이낙스 30주년 특별전 입구. 그렌라간의 선남선녀 캐릭터들이 마중한다. 요코 짜응(?)은 여전히 아름답다.
[이미지04] 가이낙스가 제작한 작품들의 포스터. 안타깝게도 내부 사진촬영이 불가능하다.
특별전은 30년 동안 가이낙스가 제작한 작품들과 제작 예정인 애니메이션의 포스터를 함께 전시했다. 폭발적인 인기로 1990년대 애니메이션 붐을 일으킨 <신세기 에반게리온>(1995)을 비롯해 <왕립우주군 오네아미스의 날개 王立宇宙軍 オネアミスの翼>(1987)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ふしぎの海のナディア>(1990) <톱을 노려라!トップをねらえ!>(1989) <그 남자! 그 여자! 彼氏彼女の事情>(1998), <프리크리フリクリ>(2000) <천원돌파 그렌라간>(2007) 등의 포스터는 지난 세월의 향수를 느끼게 했다. 이와 함께 가이낙스의 30년 발자취를 세밀하게 정리한 제작연표를 비치해 작품 간의 시대적인 연관성과 역사를 찬찬히 살펴볼 수 있었다.
전시장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원동화는 한 장 한 장 정성이 깃든 애니메이터들의 노고와 열정에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더불어 프레임을 나열해 진행되는 연속성에서 애니메이션 제작 이면에 궁금증을 가진 방문자의 고민도 해결해줬다. 테이블에 마련된 애니메이션 설정집과 스토리보드집, 콘티집은 원동화 전시와 함께 애니메이터를 꿈꾸는 이들에게 업계를 맛볼 좋은 기회가 됐다.
전시장 중앙에는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요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레이 등이 애니메이션에서 입은 코스튬을 그대로 재현했다. 이와 함께 <팬티&스타킹 with 가터벨트 パンティ&ストッキングwithガ?タ?ベルト>, <톱을 노려라2! トップをねらえ2!> 등의 작품이 그대로 밖으로 나온 것 같은 피규어가 또 다른 즐거움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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