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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핫이슈 이모저모]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모저모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한, 10가지 이슈!!

2011-12-28 한국만화영상진흥원
1.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제2대 김병헌 원장 취임
 
올해 1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제2대 원장으로 김병헌 원장이 취임했다. 김병헌 원장은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국장과 제2기 영화진흥원위원회 위원, 그리고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특히 2003 안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한국 특별전 유치,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 등 풍부한 문화경력과 행정력을 함께 갖췄다.
 
취임인사를 통해 만화계를 비롯한 각계각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협조 체재를 더욱 공고히 하여 한국만화창작 및 콘텐츠 비즈니스의 활성화와 진흥원의 기관 전문성 확대, 자체 수익확충 등의 포부를 밝혔다.
  
   
2. 만화사랑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한국대표 만화진흥기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우리만화산업을 든든히 지원해 줄 ‘만화사랑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2월 22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만화계, 문화 ? 예술계, 만화관련 학과 학생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애니메이션 메들리 연주와 네이버 인기작가들의 사인회 등이 진행되었다.  
 
만화사랑 서포터즈는 앞으로 우리 만화를 알리고 다양한 만화 콘텐츠를 체험하며, 자신만이 가진 재능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3. 한국형 디지털 만화의 글로벌 유통전략 세미나 개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지난 6월 2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회문화관광산업연구포럼과 입법조사처와 함께 디지털만화를 주제로 한 정책 세미나와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 만화특별시 부천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만화 유통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만화계, 학계, 산업계 등의 인사가 참석하여 만화시장의 현황과 미래전략을 발표하고, 해외시장 진출 및 유통활성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4. 한국만화영상진흥원-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업무협약 체결 - 토종 만화콘텐츠 글로벌 육성사업 출범식 개최!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지난 7월 만화콘텐츠의 해외 수출 확대 및 해외투자 유치 등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토종만화콘텐츠 글로벌 육성 사업 출범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제 14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2011) 기간 동안 ‘만화애니메이션분야 해외 빅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고, 10월에 열리는 베이징국제만화가대회 기간에는 ‘한?중 동만산업 교류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 만화콘텐츠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부대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5.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문화산업진흥시설 지정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지난 2008년 문화산업진흥지구 선정에 이어 이번엔 문화산업진흥시설로 지정되었다.
  
   
진흥원이 문화산업진흥시설로 지정됨에 따라 진흥원 시설의 운영 등에 필요한 예산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부천시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400여 명의 만화창작인력을 1,000명 수준으로 끌어올려 만화콘텐츠의 생산기지화 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와 함께 추진 중인 디지털만화 유통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세계의 만화가 우리의 플랫폼에서 유통되는 글로벌 유통 거점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6 세계어린이만화가 대회 개최!
 
제 14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기간중 진행된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는 영국, 말레이시아, 몽골 등 해외참가자 20명을 포함 총150명이 참가 하였으며,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이외에도 온라인으로 해외 80편, 국내 129편을 포함해 모두 209작품이라는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전세계 어린이의 동심을 하나로 묶고 부천을 ‘어린이만화UN본부’로 포지셔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7. 제14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성공리 개최!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이제는 스마툰(SMARTOON)이다. 스마트한 세상, 새롭게 만나는 만화’라는 주제로 14회 부천국제만화축제가 개최되었다.
 
14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5일 동안 8만여 관객 입장, 만화 콘텐츠관련 투자 유치 및 해외 수출 상담 실적 총 67억 8천만원 등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풍성한 전시 및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부대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시민, 애호가, 만화인의 대폭적인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 냈다.  
 

  
  
  
  
  
  
  
  
  
  
  
  
  
   
 
 
 
 
8. 제 11회 만화인의 날 행사개최! - 만화진흥에관한법률 제정을 위한 만화인들의 결의 선언
 
지난 11월 3일, 서울시 청계천로 한국관광공사 앞마당에서 열린 ‘제 11회 만화의 날’ 기념 행사에서, 만화가 및 만화관계자, 만화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만화 진흥에 관한 법률’의 제정을 촉구하는 ‘2011 만화인 선언’을 진행했다.
 
한나라당 조윤선 의원과 만화가 원수연, 전세훈의 ‘만화 진흥에 관한 법률’의 필요성과 제정을 촉구하는 만화인 선언을 진행하였으며, 그 밖에도 황미나, 형민우, 주호민 등 다양한 인기작가들이 참여한 시민들을 위한 팬사인회, 캐리커처 이벤트 그리고 디지털 시대를 맞아 만화한류를 위한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9. 부천시 문화 팸투어 성황리 개최!
 
부천시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와 함께 드라마제작사 대표, 제작PD 등 드라마 관계자를 초청해 ‘부천시 문화 팸투어’를 진행했다.
 
문화도시 부천만의 고유한 특성과 스토리가 있는 지역소개를 통해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유치와 소재 발굴을 돕고, 동시에 부천을 촬영지 명소로서 활성화 및 문화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기획되었다. 삼화네트웍스, 팬엔터테인먼트, 제이에스픽쳐스, 사과나무픽쳐스 등의 11개 드라마 제작사 대표와 PD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하여, 부천의 촬영지 명소를 돌아보았다.  
  
 
10. 인기 웹툰작가 최종훈, 정연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2011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에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입주작가인 최종훈·정연식 작가가 각각 <은밀하게 위대하게>, <더 파이브>로 만화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한편 이번에 수상한 최종훈 작가는 경기도와 부천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부천FC 선수들을 소재로 한 축구 웹툰 <모든 걸 걸었어>를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11월 말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인기리에 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