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정신과 재기가 빛나는 젊은 작가의 작품들도 「유쾌한 만화씨 어디까지 오셨나요?」 전시에서 한자리에 모인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강풀, <이끼> 윤태호, <속좁은 여학생> 토마, <도자기> 호연, <마음의 소리> 조석, <란의 공식> 양영순, <을지로 순환선> 최호철, <입시명문 정글고등학교> 김규삼, 만화잡지 , <구로막차 오뎅 한 개피> agust25, <바이바이 베스파> 박형동 등 11명의 젊은 작가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