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를 놓고 ‘작품’이라는 말을 쓰기가 조금 쑥스러운 게 우리 현실이다. (중략) 그런데 만화를 ‘작품’의 관점에서 평가하는 계기가 생겨 주목된다. 바로 문화관광부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오늘의 우리 만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