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프랑스 생 토로니 출생. 시나리오 작가이자, 만화가이기도한 이 젊은 작가는 이미 열다섯의 나이에 만화매니아를 위한 판진에서 자신의 경력을 쌓아가기 시작했다. 95년에는 잡지에 단편을 발표하고, 96년에는 그의 첫 앨범인 <난 너무 나뻐> 를 출판했으며, 프랑스의 카날 플러스에서 애니메이션을 연출하기도 한 다재다능한 작가이다. 작품으로 <이상한 이야기들> , <숲의 사람들> , <지렁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