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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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오늘의 우리만화
  • 시상 내역

    전체

  • 주최 한국만화가협회,우리만화 연대,일간스포츠
  • 주관 문화관광부
  • 후원 문화관광부,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공모 내용

-상반기-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은 2003년 상반기 ‘오늘의 우리 만화’로 ‘천추’(글 김성재·그림 김병진·학산문화사) ‘빨간 자전거’(김동화·행복한 만화가게) ‘야야툰’(홍승우·문학과지성사)을 선정했다.

‘오늘의 우리 만화’ 선정작업은 문화관광부 지원으로 1999년부터 시작했으며 올해 수상작은 78개 출품작 중 대중성 작품성, 만화문화에 대한 기여도를 기준으로 뽑았다.

청소년만화 부문의 ‘천추’는 한국 고대사를 배경으로 뒤바뀐 쌍둥이 형제의 운명을 세밀하게 묘사한 점이 평가받았다. 일반극화 부문 ‘빨간 자전거’는 잔잔한 내용으로 장년층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성인만화 부문에서 뽑힌 홍승우의 ‘야야툰’은 성(性)을 담담하고 격조 있게 그려냈다는 평이다.

시상식은 31일 오후 4시반 서울 세종로 문화관광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하반기-

‘식객(허영만/김영사)’과 ‘쪼그만...얘기(강성남/반디출판사)’ ‘미정(변병준/길찾기)’ 등 3편의 만화가 2003년 하반기 ‘오늘의 우리만화’로 선정됐다.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고 한국만화가협회, 우리만화 연대 등이 공동주최한 이번 수상작 선정은 만화계를 대표하는 협단체와 출판사 및 일반독자들이 추천한 51편의 작품을 토대로 작품성과 대중성, 만화문화 기여도를 평가해 이루어졌다.

 한국 최초의 기획음식만화 시리즈인 ‘식객’은 한국인의 음식문화 정서를 아름답게 그려온 만화가 허영만 씨의 30년 집념이 담긴 역작이다.

 또 ‘쪼그만...얘기’는 일상속의 감성적인 이야기를 다룬 에세이 형식의 순정만화로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에 연재돼 희망링크 1위에 뽑히기도 했으며 ‘미정’은 도시민의 일상생활 자화상을 담담하게 다룬 서정 만화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3시 30분 문화관광부 5층 1회의실에서 열린다.

수상작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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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오늘의 우리만화상 문화관광부 장관상

야야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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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오늘의 우리만화상 문화관광부 장관상

빨간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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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오늘의 우리만화상 문화관광부 장관상

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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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오늘의 우리만화상 문화관광부 장관상

식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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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오늘의 우리만화상 문화관광부 장관상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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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오늘의 우리만화상 문화관광부 장관상

쪼그만...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