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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대한민국 만화ㆍ애니메이션ㆍ캐릭터 대상
  • 시상 내역

    전체

  •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 주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공모 내용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한 해 동안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산업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콘텐츠를 선정해 시상하는 '2008 대한민국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대상' 부문별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대한민국 만화ㆍ애니메이션ㆍ캐릭터 대상'은 콘텐츠 개발자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시행된다.

작품의 완성도와 독창성, 인기도 등 작품 고유의 특성을 포함해 상품 가치 및 비즈니스 실적 등 관련 산업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기준으로 관련단체, 학계, 언론계 등 부문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

올 한해 우리나라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분야 최고의 작품으로 대통령상이 주어지는 '대상'에는 김진의 '바람의 나라'(만화)와 '빠삐에 친구들'(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캐릭터)가 선정됐다.

각 부문별 대상(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 우수상(문화관광부장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만원, 특별상(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상)에는 각각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9월 말 제1회 대한민국 콘텐츠 페어 행사장에서 수상자 및 관계자 등 문화산업계 인사들을 한 자리에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 대한민국 만화대상 김진의 '바람의 나라'

만화부문 대상(대통령상)에 선정된 김진의 '바람의 나라'는 유리왕에서 대무신왕, 민중왕 그리고 호동왕자까지 고구려 초기의 역사를 긴 호흡으로 풀어낸 역사판타지물이다. 1991년 연재를 시작해 2008년 25권이 발간되기까지 18년 간 이어지며 많은 비평적 찬사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대중적, 산업적 성과 또한 뛰어나, 원작만화가 10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이며, 1995년에는 동명의 온라인 게임이 발표되어 13년간 600여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2003년과 2006년에는 뮤지컬로, 2004년에는 소설로 출간되었으며, 2008년 가을에는 KBS에서 송일국 주연의 36부작 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이다.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는 작가 특유의 세계관과 유머가 살아있는 권교정의 SF만화 '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와 대한민국 60년을 함께 걸어온 보통 사람들의 삶을 담담하게 그려낸 최규석의 '대한민국 원주민', 500년 전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국의 전통 귀신들을 소개한 김경호의 '조선귀신열전 귀신장군 무동이', 현대 사회에서 관상이 적용되는 다양한 예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전인호, 전세훈의 '신의 가면'이 선정됐다. 또한 파란닷컴 웹툰 사이트에 연재되며 '외모 지상주의'에 대한 비판을 코믹하게 다룬 하일권의 '삼봉이발소'가 신인상(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상)을 받았다.

출처 : 투데이코리아(http://www.todaykorea.co.kr)

수상작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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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대통령상

바람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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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문화관광부장관상

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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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문화관광부장관상

대한민국 원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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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문화관광부장관상

귀신장군 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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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문화관광부장관상

신의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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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상

삼봉이발소